성동 '피서지 문고' 오늘 개점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07-25 16:5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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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곶이 체육공원 내 야외수영장 [시민일보] 성동구(구청장 고재득)가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해 물놀이와 책 읽기가 한 곳에서 가능한 특별한 공간을 마련했다.

구는 살곶이 체육공원 청소년 야외수영장 및 물놀이장에 3000여권의 다양한 도서가 구비된 피서지 문고를 설치, 26일부터 내달 8일까지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새마을문고 성동구지부 주관으로 운영되는 살곶이 야외수영장 피서지 문고에는 위인전ㆍ만화 등 3000권의 다양한 도서가 마련돼 있으며, 현장 도서 대출 및 책갈피 만들기 체험 이벤트도 실시된다.

한편 살곶이 체육공원은 물놀이, 수영장 뿐만 아니라 총 면적 7500㎡에 X-게임장, 농구장, 축구장, 자전거도로, 인라인스케이트장, 워킹광장, 조각공원, 생태연못 등 다양한 체육시설 및 휴식 공간이 조성돼 있다.

새마을문고 관계자는 “평소 시간에 쫓겨 가까이 못했던 책을 시원한 수영장에서 물놀이도 즐기면서 여유롭게 독서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관심 있는 주민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전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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