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9월 가동

김유진 / / 기사승인 : 2010-07-25 16: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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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내달 2일부터 참가신청 받아…연말까지 1000명에 단기일자리 제공 [시민일보]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저소득층 실업난 및 청년층 취업난 해소를 위해 9월부터 12월까지 지역주민들 1000명에게 단기간의 일자리를 마련해주는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을 실시한다.

이에 앞서 구는 내달 2일부터 11일까지 저소득층 및 청년층 미취업자 등을 중심으로 참여자 1000명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저소득층 실업난 및 청년층 취업난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것.

참여자 모집기간은 8월2일부터 11일까지며, 구는 행사성 예산과 경상경비 예산 절감분 등으로 마련한 46억2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 100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업분야는 ▲명품 녹색길 조성 ▲생활형 자전거 인프라 구축 ▲희망의 집수리 사업 ▲폐자원 재활용 사업 ▲취약지역 정비 ▲다문화 가족지원사업 ▲마을특화사업 및 향토자원 조사 등이며, 특히 최근 성폭력 등 아동대상 범죄가 늘어남에 따라 어린이 보호를 위한 스쿨존 어린이 안전개선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으로 가구소득이 최저 생계비 150% 이하이면서 재산이 1억3500만원 이하인 차상위 계층이며, 구는 청년층 취업난 해소를 위해 전체 인원의 20%는 소득·재산에 상관없이 만 29세 미만의 청년을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되면 하루 4~8시간, 주 3~5일 근무하게 되며 급여는 일당 3만3000원으로 수당은 별도 지급되며, 4대 보험도 가입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주민은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건강보험증 사본과 보험료 영수증,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문충실 구청장은 “이번 지역공동체 일자리 공동사업을 통해 청년실업을 줄이고 참여자들에게는 전문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사업이 끝난 후에도 안정적인 일자리와 소득증대로 이어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올해 3월에도 구청 5층 대강당에서 테마형 취업박람회를 개최해 지역주민 170여명에게 일자리를 알선해 준 바 있다.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동작구가 지역주민 1000명에게 단기간 일자리를 제공한다. 사진은 동작 취업박람회 진행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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