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미은하레일은 인천은하역을 출발해 월미공원역, 월미문화의거리, 월미박물관역을 거쳐 인천은하역으로 순환하는 6.1㎞의 모노레일로 월미관광특구의 활성화와 인천의 새로운 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해 실시되는 국내 최초의 도심형 관광모노레일이다.
25일 인천시와 인천교통공사에 따르면 그동안 월미은하레일을 완공하고 고객안전 확보를 위한 시험운전을 거쳐 다양하고 특색있는 의견을 적용, 인천이 새로운 관광명물로 자리매김 하도록 데코레이션 및 정류장 내, 외부에 추가하는 작업을 벌였다.
특히 국내 최초의 도심 관광용 모노레일로서의 면모를 갖추기 위해 차량 내, 외부랩핑과 야간경관을 위한 LED조명, 다양하고 특색 있는 디자인을 적용한 정류장 내·외부 데코레이션의 추가설치를 완료했다.
이와 함께 어린이 고객들을 위한 포토죤과 우주박물관 등을 추가로 설치하는 한편 스크린 도어 등 안전시설을 추가 설치해 고객 안전을 강화하는 등 국내 지하철과 똑같은 수준의 종합시운전을 실시했다.
또 지난 3월 도시철도안전검사기준을 준용한 총 117개의 항목에 대해 국내·외 최고의 전문기관인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및 독일 TUV사의 성능시험을 통과해 교통안전공단 준공검사합격(궤도시설 등)과 5월 국토해양부의 합동점검조사의 지적사항을 완료했다.
한편 7000원으로 결정된 은하레일 승차요금이 비싸다는 지적에 따라 공사는 지역경제 활성화 측면과 인천시민들을 위해 월미은하레일 위탁운영사인 코레일 관광개발과 요금인하 방안에 대한 구체적 협의를 진행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교통공사 관계자는 "격조 높은 관광편의를 위해 차이나타운, 유람선, 인천대교 등 월미관광특구를 브랜드화 할 수 있는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과 관광마케팅, 역무, 승무서비스 등 운영전반에 대한 세부실무협의를 거쳐 개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오는 9월 개통할 예정인 인천 월미은하레일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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