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내천 벽천물놀이장 '피서지문고' 오늘 개장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07-22 15:2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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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인전ㆍ만화등 2000권 비치 [시민일보] 송파구(구청장 박춘희)가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해 시원한 물놀이와 함께 다양한 책을 읽으며 마음의 양식도 쌓을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마련했다.

구는 성내천의 벽천물놀이장(성내천4교와 5교 사이)에 2000여권의 다양한 책이 비치된 ‘피서지 문고’를 설치, 23일 오전 11시 개장식을 시작으로 내달 2일까지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물놀이시 신분증 소지가 힘들다는 것을 감안해 신분증 없이도 간단한 인적사항만 적으면 대출이 가능토록 했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로 도서 대여기간은 당일, 대여권수는 1회 한 권이다.

도서는 위인전ㆍ창작동화ㆍ만화 등 2000여권으로 다양하며, 반납과 동시에 횟수 제한 없이 자유롭게 무료 이용가능하다.

이밖에도 ▲책갈피ㆍ팔찌ㆍ부채 만들기 ▲풍선아트 ▲동화책 읽어주기 ▲페이스페인팅 ▲스티커(헤나) 붙이기 등의 이벤트가 매일 진행돼 다양한 체험도 할 수 있다.

한편 이번 ‘피서지 문고’에서는 이번 사업을 주관하고 있는 새마을문고 송파구지부의 회원 및 임원들이 자원봉사자로 활동한다.

구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피서지문고를 설치ㆍ운영함으로써 언제 어디서나 책 읽는 분위기가 조성된 ‘책읽는 도시 송파’ 분위기를 조성하겠다”며 “이번 여름방학 피서지문고를 찾아 물놀이도 즐기고 책도 읽으면서 건강도 챙기고 마음의 양식도 쌓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2147-2220)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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