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학땐 조선의 선비 되어볼까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07-21 15:4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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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정약용 생가 체험ㆍ역사책 만들기 진행... 개봉3동ㆍ1동 자치회관등서 29개 프로그램 운영 [시민일보]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ㆍ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건전한 여가활동의 기회를 제공키 위한 자치회관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1일 구에 따르면 15개 자치회관에서 펼쳐지는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배우자! 놀자! 체험하자!’를 테마로 한 총 29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개봉3동 자치회관은 27일부터 내달 24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4시 역사수업과 체험을 접합한 프로그램 ‘역사 알고 체험 하고’를 운영한다.

초등학생 15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 프로그램은 한국인의 의식주와 신문을 활용한 NIE, 한국인의 세시풍속과 역사신문 만들기, 한국인의 통과의례와 재미있는 북아트만들기, 우리지역알기와 점핑클레이로 만들어 보기 등 총 4회로 진행된다.

또한 개봉3동 자치회관에서는 내달 19일 초등학생 35명을 대상으로 ‘양평 정약용 생가 및 민물고기 체험관’을 운영, 조선시대로 돌아가 실학사상에 대해 공부하는 시간도 갖는다.

고척2동 자치회관에서는 초등학교 2ㆍ3학년생을 대상으로 하는 ‘나만의 역사책 만들기-TV속 사극과 함께 하는 역사이야기’가 8월4일부터 18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3회에 걸쳐 운영된다.

구로4동 자치회관은 29일 초등학생 35명과 함께 수도박물관과 서울의 숲 등 교과서에 나오는 서울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의 모습을 탐방하는 여행을 떠나는 ‘교과서 문화탐험대’를 운영한다.

개봉1동 자치회관은 내달 10일 초등학생 20명과 함께 ‘임진각 DMZ 견학’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분단된 역사를 알려주며, 구로4동 주민자치센터는 초등학교 3학년생 이상 20명을 대상으로 ‘경제, 넌 누구니?’라는 주제로 글로벌 경제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구로3동 자치회관은 8월13일 초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국회의사당 헌정기념관 및 청와대를 방문해 국회의원과 대통령이 하는 일 등을 배우고 국회의원과 대통령이 돼보는 기회를 제공하는 ‘청와대와 국회체험’을 진행한다.

이밖에도 ▲고양 우주항공박물관 나들이(구로1동) ▲태안 만대마을 갯벌체험(구로2동) ▲과학체험교실-얘들아 과천가자(구로5동) ▲어린이 안전소방체험 및 동물원 견학(고척1동) ▲대부도 종현마을 갯벌체험(고척2동) ▲대부도 갯벌체험(개봉2동) ▲농촌체험교실(오류1동) ▲물놀이체험(오류2동) ▲와룡산 생태 탐험(수궁동) 등 다양한 자치회관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각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일정 및 기타 사항은 자치행정과(860-3348) 또는 운영을 주관하는 해당 동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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