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구에 따르면 중점 정비대상은 구·동 청사, 경찰서, 국가기관, 광고탑 등에 부착된 공공관련 현수막과 일반 빌딩 및 가로변에 설치된 상업현수막 등.
우선 구는 구청 및 동 주민센터, 구민회관 등에 내걸린 현수막을 즉시 철거하고, 기타 공공기관에 대해서는 협조요청을 해 이달 중으로 모든 공공기관과 가로변에서 행정현수막이 사라지도록 할 예정이다. 상업현수막에 대해서도 계도와 단속을 병행해 지속적으로 정비해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구는 가로변의 버스·택시승강장, 분전함, 공중전화 부스, 전주·가로등주, 지하철 환기구 등에 부착된 각종 벽보와 전단지, 통행에 불편을 주는 입간판 등 유해광고물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계도와 정비를 통해 근절시킬 계획이다.
특히 상습적이고 고질적인 위반행위자에 대해서는 과태료 최고금액을 부과하고, 벽보·전단의 경우 피고용 행위자 보다는 실제 고용주를 추적해 제재처분을 할 예정이며, 광고내용이 음란·퇴폐적이거나 청소년 유해 광고물은 고발을 원칙으로 한다.
단, 불법광고물을 자진정비 하거나 불법광고물 추방캠페인 등 아름답고 수준 높은 도시미관 조성에 적극 동참하는 경우에는 행정처분에서 제외할 방침.
이재홍 도시계획과장은 “관공서에서 내거는 현수막도 많은데, 왜 상업광고만 단속하느냐는 민원이 적지 않다”면서 “앞으로는 일반 상업현수막보다 공공기관서 설치하는 현수막에 대해 더욱 엄격히 규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외에도 구는 공공기관이나 일반사업장의 광고주가 현수막을 이용해 홍보 및 광고를 못하게 됨에 따라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주요 교차로 6곳(강남역, 양재역, 신사역, 방배역, 교대역, 서울성모병원 사거리)에 LED전자현수막 게시대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LED전자현수막은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운영되며, 광고료는 천 현수막 제작 및 게시에 소요되는 비용과 비슷한 12만5500원(10일 기준)이다. 전자 현수막에 광고를 게재하려면 구청을 방문하거나 직접 게시·철거할 필요 없이 인터넷 홈페이지(www.u-placard.co.kr)를 통해 광고문안, 광고도안, 디자인, 게시장소 등을 신청한 후 광고료를 납부하면 된다.
진익철 구청장은 “우선 구청이나 동 주민센터 등 지자체에서부터 먼저 현수막을 만들지 않겠다”면서 “기타 공공기관이나 상업광고주들도 눈을 어지럽히고 폐기처리 또한 골칫거리인 천현수막이나 각종 전단지 대신 구가 운영하는 LED전자현수막을 통해 도시미관도 살리고, 광고효과도 높여보라”고 말했다.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서초구 (양재역 or 방배역)에 설치된 LED전자현수막. 서초구는 이달 말까지 지저분하게 걸려있는 현수막을 모두 철거하고, LED전자현수막을 이용토록 적극 권유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민선9기 철도 공약사업 속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2/p1160278538238901_471_h2.jpg)
![[로컬거버넌스] 영광군, 특산품 산업 전환 시동](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1/p1160279549312405_637_h2.jpg)
![[로컬 거버넌스] 서울 양천구, 23~28일 추석 연휴 종합대책 시행](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0/p1160276731754243_388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암군, 민선 9기 ‘기본사회’ 정책 속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17/p1160278864694110_584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