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맞춤형 자원봉사 프로 풍성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0-07-21 15: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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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자원봉사센터, 수화교실·장애체험 마련 [시민일보] 마포구(구청장 박홍섭) 자원봉사센터가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내 중ㆍ고교 재학생 및 청소년 700명을 대상으로 20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 ‘봉사야 놀자~!’를 운영한다.

21일 구에 따르면 한 달간 총 16회로 진행되는 ‘봉사야 놀자!’는 청소년들의 호기심 및 욕구에 적합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개발ㆍ운영함으로써 자원봉사에 대한 보람과 재미를 함께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우선 자원봉사에 대한 기본 소양교육을 비롯해 환경 교육의 일환으로 버려진 컴퓨터 키보드를 활용한 ‘에코 토이 만들기’, 시니어에코 봉사단과 함께 ‘에코 손수건 만들기’, 숲 해설가와 함께 '월드컵ㆍ하늘ㆍ평화의공원 체험 봉사활동' 등이 준비됐다.

이어 수화교실, 장애체험, 농아복지관 방문 등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또한 오디오 북 및 팝업 북 만드는 방법을 배운 후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이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자원봉사활동도 마련됐다고 구는 전했다.

마포구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사고와 가치관 형성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의미 있는 봉사활동의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며 “의무적이고 단순한 봉사활동에서 벗어나 청소년 스스로 흥미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봉사활동프로그램을 실시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포구 자원봉사센터는 2010 청소년 자원봉사 드림 패키지 프로그램 ‘에듀브이(Edu-V)’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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