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근로자 무료 건강검진 실시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07-20 16:2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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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청서 25일 후크볼등 이벤트도 진행 [시민일보] 성동구(구청장 고재득)가 경제적으로 어렵거나 의료보험의 혜택을 받을 수 없는 상태에 놓인 외국인근로자들을 위해 무료 건강검진과 다양한 건강 체험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구는 25일 구청 대강당에서 한국이주민건강협회와 함께 심뇌혈관질환 및 대사증후군 예방을 위한 ‘외극인근로자와 함께하는 건강大축제’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일곱빛깔 무재개 색으로 이뤄진 7곳의 부스에서 건강검진은 물론 다양한 건강 체험 및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먼저 Red존에서는 비만체험복을 입고 윗몸일으키기, 유연성ㆍ평형성 테스트를 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비만의 적색경보를 알리고, Orange존에서는 혈액, 소변, 초음파, 심전도, X-ray 등의 건강검진이 진행된다.

Yellow존에서는 신체구성검사, Green존에서는 맞춤형 운동 및 영양상담, Blue Zone에서는 웰빙 영양식품모형전시가 진행된다.

또한 Navy Zone존에서는 후크볼, 밸런스게임, 전통놀이를, Purple존에서는 대사증후군 이기기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 및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김경희 의약과장은 “이번 외국인근로자와 함께하는 건강大축제를 통해 건강형평성을 확보하고 한국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으로서 자긍심을 느끼며 외국인에 대한 사회차별해소 및 한국생활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전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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