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실시'2010 지방재정 조기집행평가' 전국 1위 '강동구' 대상 영예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7-18 16:35:0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최근 행정안전부가 전국 246개 지방자치 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0년 지방재정 조기집행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해 ‘대상’을 수상했다.

18일 구에 따르면 이번 평가에서 구는 지방재정 조기집행을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해 추진한 결과 조기집행율 130.1%를 달성하는 등 전국 최고의 실적을 거둔 점을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그동안 구는 경제위기 극복에 초첨을 맞춰 연초부터 비상경제상황실을 꾸리는 등 지방재정 조기집행을 추진한 결과, 6월30일 기준으로 1278억원의 재정을 집행해 당초 목표액인 982억원을 초과 달성했다.

또한 올 초부터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큰 재정을 면밀히 검토해 집행계획을 수립·대책을 마련하고 실시간 예산집행 상황을 공유할 수 있는 ‘조기집행 상황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 부진사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자금집행 방안을 신속하게 마련하는 등 특수시책 발굴에도 힘썼다.

이해식 구청장은 “작년부터 이어지는 경제난으로 조기집행을 2010년 3대 구정방향 중 하나로 선정, ‘재정 조기집행과 복지구현의 지속 추진’이란 타이틀 아래, 서민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 부서가 하나가 되어 조기집행에 총력을 다해 주었기 때문에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서민생활을 위하여 건전 재정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강동구는 서울시 평가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둬 총 4억원의 인센티브를 받은 바 있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차재호 차재호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