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앞 코스모스·꽃백합 활짝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7-18 16: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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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G-20회의 맞아 22종 7830본 심어 [시민일보]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전귀권)가 G-20 정상회의를 대비해 최근 서울의 관문인 서울역 앞 의주로 안전녹지대에 꽃백합, 스타치스, 코스모스 등 숙근초를 식재했다.

18일 구에 따르면 그동안 서울역 앞 안전지대에는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 꽃탑이 세워져 있었으나 지난해 9월 영화제 후 꽃탑이 철거로 그 주변 잔디가 훼손돼 도시 미관을 저해해 왔었다.

이에 구는 시에서 지원받은 예산 1700만원을 들여 지난달 말 서울역 앞 녹지대 200㎡에 꽃백합, 스타치스, 노랑숙근 코스모스 등 숙근초 22종 7830본을 식재했다.

특히 여름에 꽃이 피는 리아트리스, 에키나, 은꿩의 다리, 가을에 피는 노랑숙근 코스모스, 왜성아스타 춘추 등 계절별로 초화류를 골고루 섞어 심어 계절별 식재에 따른 번거로움과 예산을 절감하고 사계절 내내 특색 있는 꽃을 감상할 수 있게 했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꽃백합, 스타치스, 노랑숙근 코스모스 등 숙근초 7830본이 식재된 서울역 앞 안전녹지대의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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