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거주 외국인 근로자들 한국어ㆍ컴퓨터실력 18일 발표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07-15 16:4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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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성동외국인근로자센터에서 한국어ㆍ컴퓨터 교실을 수강한 외국인근로자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18일 오후 2시 성동청소년수련관(무지개극장)에서 ‘제17회 외국인 근로자 한국어ㆍ컴퓨터교실 발표회’ 및 다양한 문화공연행사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1부 행사에서는 고재득 구청장의 축사와 자원봉사자에 대한 표창, 외국인 근로자(학생)에 대한 개근상 등의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2부 행사에서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준비한 우리나라 노래와 댄스, 편지글낭독, 창작연극, 컴퓨터 활용 영상작품을 발표하는 시간이 이어진다.

아울러 퓨전국악그룹 ‘아나야밴드’의 영화 ‘워낭소리’ OST 연주와 라인댄스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고재득 구청장은 “앞으로도 외국인 근로자들이 한국생활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교육ㆍ문화ㆍ의료ㆍ법률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확대하여 이국땅에서 자아향상과 한국문화에 정착하는데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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