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성범죄 예방 인형극 공연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07-15 1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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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초등생 714명 대상 [시민일보]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최근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아동 성범죄 예방을 위한 맞춤 인형극을 선보여 참여 어린이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구는 최근 일원본동에 위치한 대모초등학교와 왕북초등학교 저학년 학생 714명을 대상으로 ‘우리 친구들이 위험해요’라는 주제로 펼쳐진 성범죄 예방 인형극을 공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최근 발생한 성폭력 사건을 바탕으로 재현한 것으로 아동 성범죄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고, 올바른 성 정체감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은 레크리에이션 및 마술공연으로 어린이들의 관심을 유도 한 후 1막 ‘성에 대한 이해’를 시작으로 4막 ‘위험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조용수 일원본동장은 “이번 공연은 어린이들이 자기 몸의 소중함을 알게 해주고 성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을 정립할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성범죄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여 위험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문의 (451-7121)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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