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바우처사업 연말 실시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0-07-15 14:4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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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유ㆍ청소년 대상 수영ㆍ태권도 수강료 지원

[시민일보] 금천구(구청장 차성수)가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체육활동을 지원해 사회통합에 기여하고 체력증진과 건전한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코자 스포츠바우처 지원사업을 오는 12월까지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15일 구에 따르면 스포츠바우처는 가정환경이 어려워 운동을 접하기 힘든 저소득층 유·청소년에게 체육시설 수강료와 스포츠용품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대상은 국민 기초생활보장수급자 가구 또는 차상위 계층 중 만7~19세 유·청소년으로 1991년 1월1일부터 2003년 12월31일 이전 출생자가 해당하며 현재 저소득 유·청소년 1552명과 차상위계층 유·청소년 1516명 등 총 3068명이 그 대상이다.

수강료는 월 1회에 한해 6만원 이내로 지원하며 스포츠용품은 연 1회에 한하여 종목별로 책정된 지원비 한도 내에서 지원 받을 수 있다고 구는 전했다.

이어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 등 공공체육시설 3곳과 태권도, 검도 등 사설체육시설 11곳에서 이용 가능하며, 수영, 헬스, 농구, 태권도, 합기도, 검도 등 다양한 스포츠종목을 배울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청소년은 기 지원자의 경우 매월 1일부터 15일까지, 신규 지원자는 매월 16일부터 말일까지 본인 또는 부모 등 보호자가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스포츠바우처가 확대되면 저소득층 유·청소년들도 문화·복지혜택을 다양하고 풍부하게 누릴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스포츠바우처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교육문화체육과(2627-1463)로 문의하면 된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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