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건강상식 학습의 장 오늘 활짝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07-14 16:13:4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송파구, 풍성초서 아토피 예방법등 알려줘 [시민일보] 송파구(구청장 박춘희)가 15일 풍납동 풍성초등학교에서 각종 시청각 자료 및 게임을 통해 아토피ㆍ천식ㆍ금연ㆍ영양 등에 대한 어린이 건강의 필수적인 상식을 배울 수 있는 학습의 장을 연다.

구는 이날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아토피ㆍ천식 안심학교’로 지정된 풍성초 강당에서 아토피ㆍ천식ㆍ금연ㆍ영양에 등 어린이 건강 4종세트로 구성된 건강홍보관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건강홍보관을 찾은 학생들은 주제별로 나눠진 4개의 코너를 돌며 각종 모형 등 시청각 자료와 간단한 퀴즈 등의 게임을 통해 어린이 건강에 필수적인 상식들을 즐겁게 배울 수 있다.

먼저 ▲아토피 코너에서는 아토피 예방과 올바른 목욕방법 등을 배우며, ▲천식코너에서는 천식의 원인 및 예방법을 폐모형 등의 교재를 사용해 알기 쉽게 설명한다.

또한 ▲금연코너에서는 여러 가지 전시물을 통해 흡연과 간접흡연의 폐해를 알려주고, ▲영양코너에서는 올바른 식생활 실천방법과 날씬이 거울로 내 모습을 비춰보며 바람직한 신체이미지 갖기를 하는 등 재미있는 체험행사도 마련된다.

이밖에도 각 코너 사이사이마다 건강상식 OX퀴즈도 진행해 어린이들의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지난 6월부터 풍성ㆍ잠동ㆍ가락초등학교 등 3개 초등학교를 ‘아토피ㆍ천식 안심학교’로 지정하고 집중관리에 들어갔다.

대상학교 2400명의 학생들은 내년 12월까지 서울의료원 아토피클리닉과 연계한 체계적 관리를 받게 된다.

구는 우선 이달까지 대상학교 학생들의 아토피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9월 중 서울의료원 아토피클리닉 의료진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아토피 무료검진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저소득 어린이에게 아토피 진료비를 지원하고, 대상 학교에 천식 응급키트를 제공하는 등 지속적인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안은영 안은영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