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영화속 약 주제로 '약물교육' 정의여중서 17일 실시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7-13 16: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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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도봉구(구청장 이동진) 보건소가 오는 17일 오전 9시 정의여자 중학교 방송실에서 학생 815명을 대상으로 영화를 보며 올바른 약 사용법을 알아보는 약물교육을 실시한다.

13일 구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올바른 약 복용교육을 실시, 안전한 의약품 사용을 유도함으로써 약물 부작용 및 가정내 불용의약품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코자 마련됐다.

경희의료원 최혁재 약사가 강사로 나서 진행하는 이번 교육에서는 영화속에 나오는 약을 주제로 학생들과 영화를 함께 보며 약에 대한 설명 및 올바른 약 사용법을 강의한다.

또한 유해 약물의 종류, 약물오남용 예방법뿐만 아니라 환경과 구민의 건강보호를 위해 가정의 못쓰는 약 폐기와 관련해서도 홍보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구는 방학중학교와 신방학중학교 학생 130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 바 있으며, 노인복지센터, 의료급여자, 교사, 주부, 방과후교실 어린이집 등을 대상으로도 맞춤형 약물 교육을 실시, 올바른 약 복용을 유도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청소년기에는 호기심과 친구의 권유로 약물중독에 쉽게 빠질 수 있다”며 “구는 지속적인 예방교육을 통해 약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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