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롱롱스트림' 내일 무료 공연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7-13 16: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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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구립실버 뮤지컬단 청소년수련관서 팡파르 [시민일보] 중구 구립실버 뮤지컬단이 15일 오후 3시 중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극장에서 뮤지컬 ‘롱롱스트림’ 무료공연을 펼친다.

13일 구에 따르면 공연작품은 창단 공연 당시 많은 관객들의 열광적 호응으로 전회 만석을 기록했던 구립실버 뮤지컬단의 창단공연 작품 ‘롱롱스트림(오래된 시냇가)’으로 당시 공연을 관람하지 못한 주민들을 위해 이번에 특별히 ‘찾아가는 공연’으로 기획됐다.

‘롱롱스트림’은 오랜세월 한솥밥을 먹고 극단을 이끌어왔던 ‘극단냇물’이 어느 날 극장주가 바뀌면서 지금의 극단을 해체하고 새로운 극단을 만들게 되면서 이전 극단원 모두가 다시 오디션을 보게 되는 요절복통 오디션현장 이야기다.

이번 공연은 본공연 외에도 관객과의 대화, 대중가요 합창 등 관객과 배우가 함께하는 시간을 가져 공연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관람을 원하는 주민은 공연 시작 30분 전까지 공연장으로 입장하면 되고 입장료는 무료다.

구 관계자는 “관객들의 편의를 고려한 구민을 찾아가는 공연의 활성화로 보다 많은 구민들에게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구민과 문화예술단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 구립 실버뮤지컬단은 전국 최초로 중구청이 2009년 7월1일 창단한 뮤지컬단으로 21세기 실버문화 시대를 맞아 실버세대의 문화역량을 십분 발휘하고 문화에서 소외된 노인들이 스스로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구성됐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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