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대조동 자치회관, 여름방학 특강 30일 개강

김유진 / / 기사승인 : 2010-07-13 16: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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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은평구(구청장 김우영) 대조동 자치회관은 어린이·청소년들이 알찬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30일부터 내달 말까지 빵굽기, 별자리교실 등으로 이뤄진 방학특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구는 20일부터 빵굽기 교실, 꿈나무 별자리교실, 함께 가는 아시아여행 등 각 강좌별로 ‘여름방학 특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방학특강에는 마들렌·초코칩쿠키·크림케이크 등 아이들이 평소 즐겨 먹는 빵을 직접 만들어 보는 ‘빵굽기 교실’과 밤하늘의 달과 별들을 관측하며 꿈과 상상력을 키우는 ‘꿈나무 별자리교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또한 중국·일본·베트남 등 해외에서 건너온 이주자들이 직접 강사가 돼 모국의 문화를 소개하는 ‘함께 가는 아시아여행’이라는 이색 강좌도 진행된다.

이어 내달 10일에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영월군 김삿갓면에서 감자캐기, 포도밭 견학, 물고기잡이 체험 등 테마 농촌체험교실을 운영할 계획.

수강신청은 이달 20일부터 대조동 주민센터에서 전화 및 방문접수 하면 되며, 기초수급가정, 결손가정 등 생활이 어려운 자녀에게는 수강료가 면제된다.

특강을 준비한 남우현 대조동장은 “여름방학 특강 프로그램은 학교 정규 과정에서 배울 수 없는 다양한 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이 유익한 시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은평구 대조동 자치회관이 어린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여름특강 프로그램을 마련, 진행한다. 사진은 별자리를 관측하고 있는 어린이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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