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어린이 베토벤·피카소 따라잡기’ 서비스

김유진 / / 기사승인 : 2010-07-13 12: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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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어린이들의 정서발달을 돕기 위해 상명대학교와 손을 맞잡고 이달부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전시회·음악회 관람, 강습 기회를 저렴하게 제공하는 예체능 서비스를 연중 지원하고 있다.

구는 이달부터 지역내 초등학생과 입학 전 아동을 대상으로 음악·미술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어린이 베토벤·피카소 따라잡기’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구의 틈새 일자리 창출 직원아이디어 공모에서 선정된 사업으로, 다양한 경험을 필요로 하는 성장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예체능 서비스를 제공해 어린이의 감각적·전인적인 정서발달을 돕기 위한 것. 상명대학교와 협력·개발한 지역사회 서비스투자사업의 하나인 셈.

‘어린이 베토벤·피카소 따라잡기’ 서비스는 전국가구 평균소득 100% 이하의 만4세~12세 어린이(1998.3.1~2005.12.31 출생자)면 신청할 수 있고, 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매월 음악(성악과 바이올린 강습 중 선택) 2회, 미술 2회, 음악회 또는 전시회 관람 1회(월 5회)의 서비스를 12개월 동안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금액은 월 2만원이며, 상명대학교 음악·미술 전공자들이 대상아동 가정을 찾아가 1:1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초등학생이나 입학 전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사교육비로 인한 경제적인 부담을 덜 수 있다.
신청은 거주지 동 주민센터로 하면 되고, 매월 17일까지 신청하면 그 다음달부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문의 (731-0830)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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