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민회관서… 국악한마당 내일 무료 공연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7-12 1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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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봉석씨가 해설·사회 맡아 [시민일보] 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민족의 애환과 혼을 담은 우리전통문화인 우리가락 한마당을 마련해 주민들과 함께 흥겨운 우리가락을 감상하는 시간을 갖는다.

구는 14일 오후 7시 면목 4동에 소재한 중랑구민회관 대공연장에서 ‘해설이 있는 국악 한마당’을 무료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해설이 있는 국악한마당’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되는 것으로 사단법인 한국판소리보존회(이사장 성우향)가 주관하고 중랑구와 서울문화재단이 후원하는 것으로, 채봉석씨의 해설과 사회로 진행된다.

남사당보존회의 남사당놀이에 이어 중요무형문화재 이수자인 조성은이 판소리 춘향가 중 ‘사랑가’와 ‘사철가’를 들려주며, 이인 외 3명의 시나위와 전통 무용가인 박임순의 교방살풀이가 펼쳐진다.

또한 중요무형문화재 이수자인 남상일이 판소리 흥보가 중 흥보 박타는 대목을 들려주며, 채영진 외 2명이 가야금 합주로 ‘아이러브유’와 ‘오블라디 오블라다’를 연주한다.

아울러 윤충일 외 2명이 ‘각설이 타령’을, 김진희 외 3명이 남도민요인 ‘신뱃놀이’와 ‘사철가(민요)’, ‘진도아리랑’를 들려줘 참가한 주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기타 ‘해설이 있는 국악한마당’과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구청 문화관광홈페이지(http://culture.jungnang.seoul.kr)와 구청 문화체육과(2094-1821) 또는 한국판소리보존회(566-9457)로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과 답변을 들을 수 있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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