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어린이 건강 책임진다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07-11 15:4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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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개교 주변에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지정 [시민일보] 성동구(구청장 고재득)가 지역내 초ㆍ중ㆍ고교 38개교를 대상으로 학교 경계선으로부터 200m 범위 이내의 주 통학로와 56개의 구역을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으로 지정했다.

구는 어린이 식생활 안전ㆍ영양 수준 향상을 위한 홍보활동과 체계적인 지도점검을 위해 이들 대상 학교의 정ㆍ후문 벽면에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표지판을 부착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지정 및 표지판 설치로 구는 ▲식품의 위생적 취급 여부 ▲고열량ㆍ저영양 식품 판매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진열ㆍ판매 ▲부정불량식품 판매 등에 대한 식품안전 지도ㆍ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게 된다.

또한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내 어린이기호식품취급업소 중 규모가 작고 영세한 업소에 대해서는 최대 50만원의 위생시설개선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그동안 과자, 패스트푸드 등 유해성분, 식중독, 비만 등으로부터 어린이들이 무방비 상태에 있었다”며 “이번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지정과 표지판 설치로 어린이 건강 보호를 위한 지도ㆍ단속활동을 강화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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