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으로 '더위사냥' 떠나볼까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07-08 16:4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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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자연사박물관, 곤충관찰 실시 [시민일보]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이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해 곤충 관찰, 별자리 탐사 등 평소 교실에서 접하기 힘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여름학기 박물관 교실’을 개설, 27일부터 본격 운영한다.

8일 구에 따르면 이번 박물관 교실은 지역내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내달 15일까지 진행되며, 17개의 주제 아래 총 136개 강좌로 운영된다.

교육은 초등교과과정에 맞춰 학년별로 세분화한 눈높이 수업으로 진행된다.

수업 내용은 ▲집 짓는 선수 거미 ▲하늘의 헬리콥터 잠자리 ▲흙의 마술사 꿈틀 지렁이 ▲달 탐사하기 ▲나의 별자리 탐사하기 ▲조류 해부 등 교실에서 접하기 힘든 교육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지난 2003년 7월10일 개관한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은 그 해 가을 처음으로 교육프로그램을 시작한 이래 매년 8000여명의 수강생을 배출하는 등 어린이와 학부모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자연사관련 전공의 석박사급 연구원들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 학습을 진행해 인기를 더하고 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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