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구에 따르면 홍역은 전염이 빠른 급성 발진성 바이러스 질환으로 3일에서 5일간 발열, 기침, 콧물, 결막염, 피부발진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아이가 환자와 접촉하는 경우 95% 이상이 질병에 걸리는 전염성이 강한 질환이다.
이에 구는 만 12~15개월 영유아(1차)와 만 4~6세의 아동(2차)을 대상으로 무료로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예방 접종을 받은 아이들은 면역력을 보유하게 되며 질병에 걸리더라도 경미하고 합병증의 빈도가 낮아지게 된다.
이외에도 구는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BCG, B형간염, 소아마비, 수두, 일본뇌염(사백신) 등 총 8종의 필수예방접종에 대해 보건소에서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홍역이 의심되는 발진과 38도 이상의 고열을 보이는 환자는 보건당국에 신고뿐 아니라 진료도 받아야 한다”며 “보호자는 자녀가 유사 증상을 보일 경우 즉시 등교를 중지시키고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찰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기타 홍역 예방접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구 보건소(2289-8441)로 문의하면 된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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