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종로 e-우편시스템 운영으로 약 1억6000만원 예산 절감

김유진 / / 기사승인 : 2010-07-08 12: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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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행정우편물, 과태료, 세금고지서 등 각종 우편물 관련사항을 전산처리해 관리하는 시스템을 도입한 결과 약 1억6000만원의 예산을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 2008년 5월 전국 최초로 통합 우편물 관리시스템인 ‘종로 e-우편시스템’을 구축, 각종 우편물 발송 관련사항을 발송부터 고객에 도달하는 시점까지 모든 사항들을 전산화해 처리하고 있다.

때문에 발송방법은 건별 발송에서 인별 합산 발송으로 바꿨고, 다량 우편물의 경우 우체국으로부터 해당우편요금의 일정비율을 할인받으며, 반송우편물은 해당 우체국에서 3개월 보관 후 폐기되는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다.

구는 이 제도를 도입하면서 2009년 한 해 동안 2,000천 건,(2000건 or 200만건 오후 수정) 10억8700만원을 발송했으며, 시행 전 2만여건이나 됐던 반송건수를 단 22건으로 줄여 연간 6700만원의 반송료 절감 효과를 거뒀고, 다량우편물 발송에 따른 할인혜택으로 2366만5000원을 할인받았다.

이로써 총 1억6274만 9000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얻은 셈.

더불어 우편물을 처리하는 6개 부서에서 일일이 손으로 작성한 후 각각 다른 방식으로 처리하던 과거에서 벗어나 업무의 효율성도 높이게 됐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종로 e-우편시스템’을 통해 소중한 예산을 알뜰하게 아끼는 마음으로 지속적인 예산 절약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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