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수출에 날개 달아준다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0-07-07 16:5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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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인도ㆍ베트남 시장개척단 내달 13일까지 모집 [시민일보] 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중소기업의 해외마케팅 지원을 위해 인도와 베트남에서 활동할 ‘2010 아시아지역 해외시장개척단’을 내달 13일까지 모집 중이다.

7일 구에 따르면 지역내 뛰어난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지만 해외 판로를 찾지 못하는 유망 중소ㆍ벤처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현지 바이어의 호응도 및 시장성 평가를 통해 12개 참가업체를 선발한다.

이어 구는 파견지역에 대한 보다 전문적인 시장조사와 정보제공 등을 위해 중소기업진흥공단과 협력해 이번 사업을 진행하며 총 사업비 6335만원을 지원키로 했다.

이에 따라 해외시장 개척단으로 최종 선정된 12개 업체는 단장 박홍섭 구청장을 비롯해 관계공무원, 중소기업진흥공단 직원 등 5명과 함께 오는 11월 7~13일까지 5박7일 일정으로 인도 뉴델리와 베트남 하노이를 방문하게 된다.

아울러 이들 업체는 중소기업진흥공단의 현지시장조사를 통해 제품에 대한 바이어 정보를 제공받게 되며 상담장ㆍ차량 임차 및 운영, 통합 카달로그 제작 및 홍보, 현지 통역 등 수출 상담 및 계약에 필요한 공동경비 일체를 지원받게 된다.(단 기업별 출장자의 항공료, 숙박비 등 개별경비는 참가기업에서 부담)

신청대상은 마포구에 본사 또는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 모든 업체며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참가신청서ㆍ사업자등록증 사본ㆍ 회사 및 제품소개자료 등을 준비해 팩스나 이메일로 마포구 지역경제과(3153-8599, [email protected]) 또는 중소기업진흥공단(769-6858, [email protected])으로 접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우수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지만, 해외 마케팅 능력이 부족한 지역 중소기업에 해외시장 진출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기업들이 참여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마포구는 지난해 중앙아시아지역에 해외시장개척단을 파견해 2100만달러(약 257억)의 상담실적과 250만달러(약 31억)의 수출계약 등의 성과를 거뒀다.

문의 : 마포구 지역경제과(3153-8556), 중소기업진흥공단 서울지역본부 수출마케팅팀(769-6476)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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