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인형극 '깔끔요정의 선물상자'

김유진 / / 기사승인 : 2010-07-07 16:3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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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온무리어린이집서 오늘 공연 [시민일보] 서초구(구청장 진익철)가 8일 어린이들에게 아토피 예방과 관리법을 알리기 위한 인형극 공연을 마련한다.

구는 이날 오전 10시30분 온무리어린이집에서 아토피 인형극 공연 ‘깔끔요정의 선물상자’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최근 생활환경의 변화와 환경오염, 면역체계의 변화 등으로 증가하고 있는 아토피질환에 대처하고자 마련한 것.

이번 인형극은 아토피피부염을 앓고 있는 주인공 새롬이가 깔끔요정을 만나 아토피 피부 보습방법과 관리방법을 배우는 과정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아토피피부염은 전염되는 것이 아니고 적절한 보습과 생활 속에서의 실천을 통해 관리할 수 있다는 것을 아이들 눈높이에서 전해준다.

구는 이번 공연 외에도 지난 2007년 하반기부터 아토피 검진과 교육, 캠페인 등을 통해 아토피질환 관리사업을 펼쳐 왔다.

구는 아토피질환 유병률이 높은 영유아의 원활한 아토피질환 관리를 위해 영유아들이 모여 있는 어린이집 4곳을 아토피 안심학교로 선정하고 지난 5∼6월에 걸쳐 기초 설문조사, 아토피피부염 검진, 학부모 교육을 실시했으며, 오는 8일 어린이들이 아토피질환에 대해 바르게 인식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인형극 공연을 진행하게 된 것이다.

한편 아토피피부염, 천식, 알레르기 비염 등 3대 아토피질환에 대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협조를 얻어 서초구 진료현황을 조사한 결과 영유아(0~6세)의 경우 10명 중 1명 이상이 진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연령이 증가할수록 유병률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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