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처치 배우고 안전한 여름나자

김유진 / / 기사승인 : 2010-07-07 16:3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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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내달 양재천서 심폐소생술 교육 [시민일보]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본격적인 물놀이의 계절이 시작된 가운데 서초구(구청장 진익철)가 9일 어린이들에게 물놀이 안전수칙을 익히도록 하는 교육을 제공한다.

구는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양재천 야외수영장 및 수변마당에서 어린이 600여명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훈련’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양재천 야외수영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교육에서는 수영 전 몸풀기 체조, 물에 빠진 사람 발견시 대처법 등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한 물놀이 안전수칙 교육을 시작으로 실물크기의 마네킹을 활용한 심폐소생술 등 다양한 응급처치교육이 진행된다.

또한 수영장 옆 수변마당에서는 이동체험차량을 이용한 가상지진체험, 화재진화체험, 구조터널을 활용한 대피체험 등 각종 재난상황 발생에 대비한 체험훈련이 마치 실제상황처럼 펼쳐질 예정이다.

이 외에도 야외수영장에서의 물놀이 체험, 비누방울놀이, 물총놀이, 스펀지 로켓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됐으며, 안전한 행사진행을 위해 서초구조대 및 반포 119안전센터 등의 전문구조요원도 곳곳에 배치된다.

진익철 구청장은 “이번 교육은 생활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사고와 그 대처방법을 마치 놀이처럼 즐기면서 익힐 수 있어 교육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안전교육을 정기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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