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건강투어' 10일 떠난다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7-07 16:2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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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아동 대상 실시···중구보건소, 성교육 해줘 [시민일보]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전귀권) 보건소가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건강체험관 건강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7일 구에 따르면 충무아트홀 ‘도담도담 건강놀이터’에서 실시되는 이번 건강투어는 지난 6월30일과 7월1일 서대문 장애인 종합복지관과 남산원에 있는 아이들 1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10일에는 등대 지역아동센터에 있는 아이들 10명을 대상으로 건강체험을 갖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반아동들에 비해 열악한 환경으로 건강위험에 놓여져 있는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올바른 건강습관을 일깨워 주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 참여 아동들은 흡연 및 알콜의 폐해, 영양 불균형의 영향, 성교육 등으로 구성돼 있어 평생건강의 기초를 다지는 다양한 건강 정보를 배울 수 있다.

특히 이번 체험에는 풍선아트와 페이스페인팅 등 특별프로그램도 함께 마련해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더해주게 된다.

한편 지난해 12월 충무아트홀에 문을 연 ‘도담도담 건강놀이터’는 미디어아트, 조각, 홍보영상물, 설치미술, 체험놀이시설 등 9개 영역의 건강콘텐츠로 구성된 새로운 개념의 건강체험관으로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을 통해 올바른 건강한 생활 습관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맞벌이 부모와 아동을 위해 주말에도 운영하고 있으며 중구 외 타지역에 거주하는 어린이도 참여가 가능하다.

구는 앞으로도 취약계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건강체험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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