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구에 따르면 이번 미래과학로봇대전은 꿈나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로봇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과학분야의 정보제공과 한국최초 휴머노이드인 휴보의 전시관람 및 체험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한국최초 휴머노이드인 휴보를 비롯, 로봇태권V, 트랜스포머, 아이언맨, 아톰, 건담 등의 영화속 실제 모형들과 다양한 로봇들을 볼 수 있어 로봇과 영화를 좋아하는 학생들에게 좋은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단순한 로봇 관람에 그치지 않고 로봇의 기원과 역사에 대해 알아보고 일상생활의 다양한 로봇 활용도 탐구와 더불어 다양한 로봇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관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도봉구에서 개최되는 미래과학로봇대전은 그간 개최되었던 많은 축전과는 세가지 측면에서 다른 점을 찾을 수 있는데 그 첫째가 다양한 분야의 과학지식을 동시에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먼저 ‘국립중앙과학관의 찾아가는 과학관’에서는 주변에서 보기 어려운 다양한 곤충 및 어류, 화석 등의 실물표본과 사진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신기전기화차 등 조선시대의 뛰어난 군사기술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한국천문연구원 STAR CAR(스타카:이동천문대)의 찾아가는 천체관측’도 눈여겨볼 만한 프로그램으로 우리 자녀들에게 한 여름밤의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줄 것이다.
두 번째 주목받는 이유는 과학실험실의 운영이다. 백운초, 신방학중, 누원고, 창동고, 서울로봇고, 서울산업대, 단국대(MAZE&Hz) 등 학교 과학동아리는 물론 국립과천과학관 등 과학전문기관에서 직접 운영하는 과학실험실에서는 다양한 과학원리를 배울 수 있다.
또한 미국 핸더슨시에서 파견된 대학생 영어봉사자들이 운영하는 영어과학교실도 특별한 재미를 안겨줄 것이라 기대된다.
마지막 세 번째 이유는 차별화되고 강화된 교육마당이다.
단순한 전시·체험·이벤트를 넘어서 한국최초휴머노이드인 휴보 개발자인 카이스트 오준호 박사님의 과학특강을 비롯한 과학관련 심화특강과 지역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과학골든벨, 초등학생을 위한 창의인성 교육 등은 학생에게 큰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이외에 부모님들을 위한 공개교육특강도 동시에 진행된다.
16일 개막식 직후인 11시에 진행되는 민성원 강사(민성원연구소 대표)의 교육특강 ‘내 아이의 뇌! 아인슈타인처럼 계발하라!’는 많은 학부모님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교육마당 참여는 구청 홈페이지(www.dobong.go.kr) 및 도봉에듀피아 홈페이지(edupia.dobong.go.kr)에서 사전신청접수를 통해 참여 가능하며, 과학골든벨은 재학 중인 학교에 신청하면 참여 가능하다.
이밖에도 행사 기간 내내 일상 생활속 과학을 재미있는 쇼로 재구성한 사이언스쇼, 로봇퍼포먼스, 로봇댄스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벤트들이 구청 곳곳에서 수시로 펼쳐지고 트리로보, 화성여행 등 3D입체과학영화도 1일 6회 상영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구청 및 도봉에듀피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으며 문의는 구청 교육진흥과(2289-8807)로 하면 된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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