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보건소, 일주일에 5일 30분씩 함께 걸어요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7-05 16:5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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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0 걷기운동교실' 이달부터 운영 [시민일보] 성북구(구청장 김영배) 보건소가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1주일에 5일간 30분씩 걷자는 일명 ‘1530 걷기운동교실’을 이달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5일 구에 따르면 걷기운동교실 대상 지역은 모두 16곳으로 북악스카이웨이산책로, 개운산산책로, 오동공원산책로 등 성북구 걷기 좋은 코스 8곳과 월곡두산아파트, 정릉경남아파트, 돈암삼성아파트 등 성북구의 건강한 지역공동체만들기 사업 대상지인 8개 아파트 단지 등이다.

구 보건소는 이들 지역에서 10명 이상의 주민이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걷기운동전문강사와 건강생활지도자를 파견해 주 2회 한 시간씩 두 달 동안 걷기운동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전문강사들은 올바른 걷기운동 방법과 잘못된 걷기자세, 걷기운동의 효과, 발을 옮기는 방법, 신발선택법, 다이어트를 위한 파워워킹 등의 내용을 지도한다.

또 자체 걷기 리더자를 정하고 걷기 팀을 만들어 강좌 기간 이후에도 각 코스별로 자발적인 걷기운동이 지속적으로 실시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구 보건소는 아울러 8월부터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오전 9~11시까지 지역내 걷기 좋은 코스 중 1곳을 이용해 가족과 함께하는 주말걷기대회도 연다.

이밖에도 구는 지난달 시작된 범바위공원 아침체조교실을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7시부터 한 시간 동안 계속 여는 한편 성북천 걷기동아리를 결성해 오는 9월에 주 1회씩 걷기운동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걷기운동이 심폐기능강화, 뇌기능활성화, 면역력증가, 성인병예방 등에 큰 도움을 준다”며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1530 걷기운동 확산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번 걷기운동교실에 대한 신청방법 및 궁금한 사항은 구 보건소 건강정책과(920-1980)로 문의하면 된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성북구는 일상 속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해 ‘1530 걷기운동교실’을 이달부터 운영한다. 사진은 개운산운동장에서 걷기운동을 하고 있는 주민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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