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구청장 이성)는 장애인들이 야간에도 불편 없이 주차를 할 수 있도록 돕고자 디지털밸리의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16곳 109면을 야광페인트로 도색하는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야광도색 사업’을 최근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구는 디지털의 중심 구로디지털밸리를 중점 조사해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불법주차가 예상되는 16곳을 선정, 109개면에 야광도색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야광도색 주차구역에 야광으로 제작한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안내표지판을 설치해 장애인들의 편의도 생각했다.
구 관계자는 “향후 구로디지털밸리 전체로 확대 설치할 방침”이라며 “몸과 마음에 장애 없는 구로디지털단지를 만들기 위해 장애인 이동권 확보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사업은 구가 2008년 전국 최초로 실시한 사업으로, 지난해까지 지역내 관공서, 대형마트, 백화점 등 84곳 355개 주차구역이 밤에도 빛을 발하는 야광주차 구역으로 변모한 바 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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