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업무 전담기구 '기록관' 신설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7-01 16: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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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행정정보 체계적으로 보존ㆍ활용... 공공기관 기록물 수집등 이달부터 운영 [시민일보]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기록물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활용하기 위해 기록물 관리업무 전담기구인 기록관을 신설하고 이달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1일 구에 따르면 기록관은 기록물 관리업무의 전담기구로서, 공공기관 기록물의 수집, 보존, 활용 및 정보공개청구의 접수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보존기간 30년 이상 기록물의 영구기록물관리기관으로의 이관업무를 맡는다.

구는 민원여권과장이 기록관장을 겸임토록 했으며 전문적인 기록물 관리를 위해 기록학을 전공(석사 이상)한 기록관리전문요원을 지난해 10월 선발, 배치했다.

이외에도 구는 7인의 소속공무원으로 구성되던 기록물 폐기심의회의 체계적인 관린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해 2인 이상의 민간 전문가를 포함, 5인 이내의 위원으로 구성하는 것으로 위원 구성에 관한 사항을 변경했다.

김기동 구청장은 “기록관 운영규칙 제정으로 귀중한 행정정보인 기록을 체계적·전문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으며 나아가 광진의 역사와 문화자료를 수집하고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광진구에서는 매년 2만건 이상의 기록물이 발생하고 1만건 가량이 폐기되고 있으며 또 30년 이상 준영구 보존대상 기록물도 2만7000여건에 이른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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