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인형극 무료 공연

김유진 / / 기사승인 : 2010-06-30 16: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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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4일부터 선봬 [시민일보] 영등포구가 지역내 어린이들을 위해 7월4일부터 3회에 걸쳐 다문화에 대한 이해를 도모한 무료 손인형극 공연을 마련한다.

구는 7월4, 11, 18일 총 3회에 걸쳐 지역내 정보문화도서관 3곳에서 각각 다문화 창작 손인형극 ‘지구촌에는 사랑이 필요해’ 무료 공연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인형극은 최근 국제결혼으로 급증하는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학교생활 부적응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다문화 인형극을 통해 어린이들이 다문화에 대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것.

인형극은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문화와 모습은 다르지만 서로에 대한 존중과 배려 속에 친구가 되어가는 내용을 토대로 이뤄지며, 어린이들이 다문화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공연은 ▲7월4일 대림정보문화도서관(오후 3시)을 시작으로 ▲11일 문래정보문화도서관(오후 4시30분) ▲18일 선유정보문화도서관(오후 3시) 등 총 3회에 걸쳐 공연되며, 마술 및 레크리에이션과 함께 한 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대상인원은 회차별 약 100명으로, 관람을 원하는 구민은 공연 당일 행사장을 방문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창작 손인형극을 통해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며 다문화가정 친구들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다문화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갖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2670-3956)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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