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훈한 양천구 '희망나눔' 앞장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0-06-30 16: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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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 사연 책에 소개, 1:1후원 결연사업 적극 펼쳐 [시민일보] 양천구가 저소득층에게 나눔·기부문화를 확산하고, 구민중심의 자발적인 상시 기부문화 체계를 위해 ‘서울, 희망 나눔 1:1결연’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30일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힘들게 살아가는 이웃 주민들의 어려운 사례를 서울시에서 책자로 제작해 동 주민센터 및 구청 민원실, 복지관, 은행 등 다중시설에 비치하고, 책자에 수록된 어렵고 딱한 사연을 접한 독자가 직접 또는 복지관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해 주는 1:1 후원 결연 사업이다.

구는 다섯 번째 사례집인 ‘2010 서울 희망 나눔 첫 번째 이야기’를 지난 28일 배포, 따뜻한 후원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 ‘2010 서울 희망 나눔 첫 번째 이야기’ 지역내 사례로는 자폐증 자녀를 홀로 양육중인 한부모 가정의 사례와 뇌졸중으로 쓰러져 거동 못하는 시각장애 1급 남편과 막내아들마저 희귀난치성 질환 발견으로 소득활동이 중단된 가정 등 5가정의 사례가 소개돼 있다.

후원하고자 하는 사람은 사례를 정한 후 해당사례의 추천기관 또는 구청으로 전화, 팩스, 방문신청하면 되며, 후원기간과 금액은 제한이 없으며 정기후원 또는 일시금 후원 모두 가능하다.

결연신청서 작성 후 지정계좌로 입금 확인시 1:1 결연이 시작되며, 후원금액에 대해서는 기부금 영수증이 발급된다.

지역내 사례는 양천구 사회복지 통합 블로그 ‘Seoul Yangcheon Welfare21(http://blog.daum.net/ycwelfare21)’에서도 볼 수 있으며, 현재까지 진행된 후원 사례들도 함께 살펴볼 수 있다.

한편 지난 2008년 12월부터 실시한 희망 나눔 1:1결연사업은 지금까지 네 차례에 걸쳐 후원·결연이 진행됐으며, 구에서는 3차 결연사업까지 총 1280여만원의 후원이 완료된 바 있다.

문의(2620-3340)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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