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생활고 위기가정 지원 앞장 의료비·생계비 대줘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6-29 16: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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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도봉구는 경제상황 악화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정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SOS 위기가정 특별지원 사업’을 연중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가정내 주 소득자의 사업실패나 비자발적인 실직, 갑작스런 질병이나 사고 등으로 소득을 상실했을 때 빈곤위기에서 속히 벗어날 수 있도록 의료비, 생계비, 주거비, 교육비 등을 지원해 주는 제도다.

지원대상은 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70% 이하, 재산 1억8900만원 이하, 금융재산이 300만원 이하인 가구며, 신청즉시 재산과 소득 등을 조사해 대상자를 선정한다.

지원대상자로 선정되면 생계비는 4인 가구를 기준으로 최고 114만1000원씩 최대 3개월간 지원되며, 주 소득자의 갑작스런 중한 질병, 부상, 사고 발생 등으로 생계가 곤란한 경우 1회 150만원의 범위내에서 입원비와 수술비가 지원된다.

또한 위기상황으로 인해 초ㆍ중ㆍ고등학교 재학생의 학습 유지비 및 영유가 보육료 비용 지원이 필요한 자에게는 수업료와 학교운영비(2분기), 급식비(3개월),보육료와 특기활동비(3개월)를 지원한다.

대상자 선정은 ‘긴급복지지원법 및 지원사업 지침’과 현장조사를 통해 진행되며 지원 후 소득?재산조사를 실시, 부적격자는 환수 조치한다.

지원을 원하는 주민은 신청서, 휴?폐업사실증명원, 소득금액증명원, 취업희망카드, 급여통장, 진단서 등 관련서류를 구청 주민생활지원과(2289-8676)로 접수하면 된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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