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구에 따르면 ‘열린뜨락음악회’는 2008년부터 구민들의 문화 욕구를 충족시키고 공연문화 대중화를 위해 구가 마련한 것으로, 구민을 위한 열린공간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는 공연이다.
올해 음악회는 7월16일 오페라 ‘까발레리아 루스티까나’ 공연을 시작으로 ▲7월20일 구립여성합찬단 음악회 ▲8월26일 미8군 군악대와 함께하는 음악회 ▲9월3일 즐거운 국악여행 ▲9월30일 엘루체(팝페라) ▲10월29일 뮤지컬 등 12월까지 매월 정기적으로 클래식, 팝페라, 뮤지컬, 오케스트라 등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다양하고 품격 높은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구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세종문화회관, 서울시립교향악단과 연계해 우수 공연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기획·운영해 그 어느 때 보다 훌륭한 문화공연을 보여주게 된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미8군 군악대와 함께하는 음악회’는 경쾌한 행진곡, 우리 가곡 등을 연주해 구민들에게 신선한 자극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옥 문화체육과장은 “열린뜨락음악회는 바쁜 일상 속에서 공연을 쉽게 접할 수 없는 주민들에게 ‘문화 오아시스’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연령대와 지역특성을 고려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구는 구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연간 공연일정을 구 홈페이지와 연계된 인터넷 사이트를 개설하고, 구민들이 편안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인터넷을 활용한 좌석예약제 등을 실시하는 등 구민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관악구가 바쁜 일상으로 공연을 쉽게 접할 수 없는 구민들을 위해 클래식, 팝페라 등을 선보이는 ‘열린뜨락음악회’를 내달 16일 개최, 매달 정기적으로 구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사진은 열린뜨악음악회가 열리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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