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수요일은 '프리마켓' 열리는 날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6-28 15:2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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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봉화산 봉수대공원서 내일 개최 생활 창작품 전시·판매… 문화공연 펼쳐

[시민일보] 중랑구가 지역사회의 문화 축제한마당으로 3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봉화산 봉수대공원에서 문화공연과 생활창작품을 전시·판매하는 ‘프리마켓(free market-Day)’을 개최한다.

28일 구에 따르면 ‘프리마켓(free market)-Day’라 이름 붙여진 이날 행사는 4권역(상봉1동, 망우본동, 신내1·2동) 주민자치위원회의 주관으로 열리는 것으로 지역주민 및 생활창작자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치회관 동아리와 거리뮤지션의 음악 및 다양한 장르의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지역문화·예술인 및 자치회관 동아리의 작품 시연과 전시·판매와 생활창작아티스트의 생활창작품 전시·판매와 일반주민의 중고생활용품과 소장품의 교환 및 판매도 이뤄진다.

이와 함께 면목7동 기타 동아리의 7080 음악공연을 비롯해 풍물, 무용, 민요, 국악, 오카리나, 난타, 영어뮤지컬 공연과 면목2동 한지공예를 비롯한 서각, 천연비누, POP 예쁜손글씨, 무료 가훈쓰기, 중랑미술협회의 그림이 있는 부채 만들기 등을 선보인다. 한지공예와 서각, 천연비누, POP 예쁜손글씨는 판매도 한다.

그리고 생활창작아티스트 30여명이 참여해 점토, 핸드메이드 지갑, 금속공예, 그림엽서, 손뜨게, 패브릭 소품, 인형, 악세서리, 은공예, 돌도장 등의 생활창작품도 판매된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중랑구에 거주하는 주민은 누구나 참여해 중고생활용품과 소장품의 교환 및 판매를 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행사당일 판매물품과 돗자리를 가지고 행사장으로 나오면 되며 판매금은 전액 판매자에게 돌아간다. 단, 영리를 목적으로 상행위를 하는 것은 금지된다.

한편 중랑구는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권역별로 돌아가며 매주 수요일 ‘프리마켓’을 개최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프리마켓은 문화공연과 생활창작품의 전시·판매로 다양한 창작세계를 체험하고, 물건도 골라보고 사는 즐거움이 있는 문화장터로 누구나 자기 느낌과 개성이 담긴 창작품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문화와 함께 자치회관을 거점기반으로 한 주민참여형 수익사업을 개발·운영하여 지역공동체 강화와 다양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의 (2094-0432)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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