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여름방학 계획은 다 세웠니?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0-06-27 16:4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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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농촌체험ㆍ생태교실등 방학 프로그램 개설 [시민일보] 관악구가 농촌체험 프로그램, 생태교실 등 여름방학을 맞아 알찬 프로그램들을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27일 구에 따르면 먼저 생태하천으로 새롭게 태어난 도림천에 깊이 35㎝ 물놀이장을 26일 첫 개장,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 중에 있으며, 지난해 개장한 관악산 신림계곡 물놀이장도 여름방학을 맞아 개장해 장마철이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관악산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관악산에서는 6~10세 아동을 대상으로 숲 해설가와 함께 책을 읽으며 숲속여행을 하는 프로그램과 매일 농촌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으며, ‘관악산에서 놀자(매주 수·금·토)’, ‘자연생태체험교실(매주 토요일)’, ‘생태교실(매주 수·토요일)’, ‘숲속도서관 프로그램(2·4주 토요일)’ 등도 운영되고 있다.

이밖에도 19개 동 주민센터에서는 유아에서부터 고등학생까지 참가할 수 있는 각종 특화프로그램을 마련, 청림동에서는 동화구연교실 2개반을 개설했으며, 보라매동과 신림동은 초등학교 고학년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경제교실을 운영한다.

관악구자원봉사센터에서도 연간 18시간 정도의 자원봉사 활동을 해야 하는 중·고등학생들을 위해 ‘자원봉사 아카데미’를 개설, 7월26일~8월21일까지 12개의 테마를 가지고 4주간 진행할 계획이다.

박용래 권한대행은 “여름방학동안 아이들이 즐겁게 놀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추었다”며 “부모님들께서도 관심을 가지고 아이들과 함께 미리 방학계획을 짜서 알찬 여름방학이 될 수 있도록 지도해 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관악구가 농촌체험 프로그램, 생태교실 등 여름방학을 맞아 알찬 프로그램들을 마련했다. 사진은 생태교실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전문해설사로부터 생태환경에 관한 설명을 듣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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