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 여성주간 행사 내달 1일 개최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6-27 16:2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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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교육·바자회·취업지원 서비스 등 다채 [시민일보] 노원구가 내달 1~7일까지 이어지는 ‘여성주간’을 맞아 여성의 사회참여확대와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민?관 협력으로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27일 구에 따르면 ‘여성이 행복한 노원 만들기 프로젝트’ 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지역의 여성단체가 참여하고, 돌보는 노원, 일 있는 노원, 넉넉한 노원, 안전한 노원 등의 4가지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1일 오후 3시30분, 2일과 3일 오후 5시30분 북부어린이집에서는 북부, 월계2동 어린이집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아토피 교육이 열린다.

환경운동연합의 이선임, 이윤교 강사가 나와 안전한 먹거리, 유해한 화학물질, 식품알레르기 등 아토피 치료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줄 예정이다.

2일 오후 3시 대한적십자사 노원지구협의회 봉사관 강당에서는 무의탁 노인 70명에게 사랑의 수의(壽衣)를 전달하고, 중증장애인 자녀 및 저소득층 자녀 장학금 지원을 위한 바자회가 2일부터 4일까지 중계근린공원에서 열린다.

일자리 지원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구직을 희망하는 여성들을 위해 1일과 2일 이틀간 중계동 등나무근린공원에서는 1대1 개인 직업상담, 유망직종 시연, 각종 취업정보 제공 등 ‘찾아가는 취업지원서비스’ 행사가 펼쳐지며, 미래 유망직종 설명회가 6일 오전 10시 노원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개최된다.

이와 함께 노원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결혼이민여성들을 대상으로 내달부터 네일아트 및 헤어디자인 과정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환경을 살리는 유용한 미생물로 알려진 EM(Effective Micro-organism) 생활환경교육이 노원구 여행(女幸)포럼단 45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2일 EM환경센터(용산구 소재)와 인천남동공단에서 실시되며, 15일에는 여성단체회원들이 지역내 홀몸노인 40여명과 함께 경기도 포천에 있는 허브아일랜드로 특별한 나들이를 떠난다.

구 관계자는 “안전하고 살기 좋은 노원의 이미지에 걸맞게 여성이 일하기 좋은 도시로 발전하게끔 각종 지원을 펼칠 것”이라며 “지역 여성들이 앞으로도 지위향상과 남녀평등을 위해 진취적인 자세를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주간(매년 7월 첫 주)은 양성평등을 실천하고 여성이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는 나라를 만들자는 취지로 제정됐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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