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2가 지하상가 출입구 바뀐다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6-24 16: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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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내년 8월까지 이전·설치 [시민일보] 중구가 을지로2가 사거리에서 을지로3가역 방면의 교통정체를 개선하기 위해 내년 8월까지 지하상가 출입구를 이전설치하고 도로를 확장한다.

구는 을지로 2가 저동구역 제1지구 도시환경정비사업지구의 지하상가 출입구를 이전 설치한다고 24일 밝혔다.

지하철 출입구 이설 공사로 190㎡ 규모의 지하철 출입구를 보도쪽 방향으로 3m 이전해 설치하게 되며 이설공사에 따라 편도 3차로에서 4차로의 완화차로를 확보함으로써, 구는 을지로 2가 교차로의 교통정체 해소와 보행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이와 함께 출입구 주변에 환기구와 장애인과 노약자가 편리하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엘리베이터도 설치된다.

이번 지하철 출입구 이전 공사는 사업시행자의 이설공사 실시계획 인가 신청에 따른 것으로 내달 중 인가 처리해 내년 8월까지 이전 설치가 마무리된다.

한편 중구는 이에 앞서 지난해 8월에도 삼일로변 을지로 2가 지하철 출입구를 이전 설치하고 완화차로를 설치, 당초 편도 4차로를 편도 6차로로 확장함으로써 삼일로의 상습 교통정체를 해소한 바 있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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