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전략정비구역사업, 주민설명회 오늘 개최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06-24 15:5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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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경동초교서 정비계획ㆍ향후 개발일정 알려줘 [시민일보] 성동구 한강변에 총 7900세대의 주택단지와 다양한 여가시설이 들어서는 성수전략정비구역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성동구는 한강 르네상스의 시작을 알리는 성수전략정비구역의 정비계획을 수립, 25일 오후 6시 경동초등학교 강당에서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성수전략정비구역은 한강변에 위치한 총 53만6361㎡(약 16만평)에 공동주택, 문화시설, 공원, 녹지 등 여가시설을 건립하는 대단위 사업이다.

이는 지난해 1월 한강공공성 회복선언 이후 같은해 4월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되고, 전국에서 처음으로 공공관리제 시범지구로 지정돼 불과 2개월여 만인 지난해 10월27일 추진위원회 승인을 마쳤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구와 서울시가 수립한 성수전략정비구역의 정비계획을 중심으로 ‘ECO, CULTURE, AQUA’라는 주제아래 제1종지구단위계획결정(변경) 및 정비구역지정을 위한 정비계획, 공공관리제도의 이해, 감정평가 방법, 향후 개발일정 순으로 이어진다.

정비계획 중 토지이용계획은 서울숲과 뚝섬유원지를 연결하는 생태녹지축을 회복하고, 공연ㆍ전시등 문화가 복합된 수변 공간을 창출할 수 있는 문화중심축 구축에 맞췄다.

또한 강변북로를 지하화해 대규모 문화공원과 바람과 하늘이 열리는 수변경관축을 조성하고 다양한 형태의 디자인이 특화된 건축물도 배치할 계획이다.

주택단지는 현재 2종 7층 중심의 용도지역을 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바꿔 노후 불량주택 밀집지역에 최고 50층 평균 30층으로 배치해 한강변의 다양한 스카이라인을 연출키로 했다.

아울러 평균 상한 용적률을 약 283%(주택규모 60㎡ 이하 소형주택 건립시 기준 용적률 20% 추가 상향 가능)를 적용함에 따라 총 7900세대가 들어서게 된다.

한편 이날 주민설명회에는 토지 등 소유자 및 관심 있는 지역 주민 등 총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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