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화터널 옹벽에 '녹색 옷' 입혔다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06-23 16: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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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이팝나무ㆍ사철나무등 심어 녹지 조성 [시민일보] 서대문구 금화터널 옹벽 주변 안전지대가 녹색 옷을 갈아입었다.

구는 영천동 5-172 일대 금화터널의 소음과 분진 완화 등을 위해 간선 도로변 유휴 공지를 녹지로 만들어 가로 경관을 향상시키는 금화터널 가로변 녹지량 확충공사를 최근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금화터널 옹벽 주변 안전지대는 그동안 대형 버스나 트럭, 버스 등이 상습적으로 무단 주차해 주변 경관을 해치던 곳이었다.

이에 따라 구는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사업비 1억8400백만원을 투입, 옹벽 주변 안전지대 약 600㎡를 녹지로 조성했다.

금화터널 옹벽에는 이팝나무, 청단풍 등 6종 107주의 키 큰 나무와 사철나무 등 5종의 키 작은 나무 1029주, 맥문동 등 9종 9880본의 초화류가 식재됐다.

조준수 푸른도시과장은 “ 앞으로도 가로변 유휴공지를 적극 발굴해 가로변 녹지량을 늘려 삭막한 도심 경관을 개선하고 쾌적한 생활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330-1963)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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