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24일부터 총 10일간 서초동 팝아트갤러리에서 한국미술협회 한국화 작가들의 교류의 장이 될 ‘2010년 서초 한국화 초대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서초구민을 위한 푸르름 속의 한국화 展’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오는 24일 오프닝을 시작으로 7월3일까지 열린다.
서초미술인들의 예술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삶에 대한 시선을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이번 ‘2010년 서초 한국화 초대전’은 지난 2월 서초미술협회의 조각분과위원회에서 준비한 ‘2010년 서초 조각전’을 뒤이어 한국화분과위원회의 전시회다.
우리나라 한국화단에서 비구상의 개념이 미미하던 시절인 제29회 국전에서 작품 ‘잔영’으로 대상을 받아 비구상의 문을 활짝 열었던 이석구 한국화가를 비롯해 서초구에 거주하는 45명의 한국화 작가들이 손을 모아 개최하는 전시회이기도 해 더욱 의미가 깊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다양한 기법과 주제로 ‘한국화의 다양함과 표현의 아름다움’을 선보일 예정이며, 대표적으로 이석구의 ‘생성(生成)’, 장혜용의 ‘엄마의 정원’, 최송대의 ‘생기의 이미지’ 등의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 하반기 개최 예정인 7월 ‘2010년 서초서양화전’, 10월 ‘서초미술페스티벌’ 등을 통해 ‘문화도시, 명품도시’라는 위상에 걸맞게 곳곳에서 다양하고 다채로운 문화 행사가 펼쳐져 고품격의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서초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서초구에는 서양화, 한국화, 조각 등의 여러 가지 다양한 예술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자치구로 유명하다. 각각의 분야는 다르지만 이들 예술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아름다운 문학의 선율을 함께 나누는 비영리 친목단체가 바로 ‘서초미술협회’인 것.
서초미술협회는 현재 650여명의 회원이 모여 운영되고 있으며, 단국대학교 예술대학 교수를 역임하고 있는 조각가 한성수 회장을 비롯해 20여년간 독특한 색채와 질감의 작업에 매진해온 구상화단의 중진인 김수익 서양화가, 남도조각의 터를 다졌으며 이순신 동상으로 유명한 탁영하 조각가,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을 역임한 강렬하고 화려한 색감의 고혜련 서양화가 등이 고문으로 있으며, 그 외에 서양화, 한국화, 조각, 공예 등 14개 분과로 나눠져 열성적인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민선9기 철도 공약사업 속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2/p1160278538238901_471_h2.jpg)
![[로컬거버넌스] 영광군, 특산품 산업 전환 시동](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1/p1160279549312405_637_h2.jpg)
![[로컬 거버넌스] 서울 양천구, 23~28일 추석 연휴 종합대책 시행](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0/p1160276731754243_388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암군, 민선 9기 ‘기본사회’ 정책 속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17/p1160278864694110_584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