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간접흡연 Zero 도전한다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0-06-21 16: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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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말까지 '깨끗한 금연음식점' 지정 신청 받아 [시민일보] 강서구가 내달 말까지 지역내 모든 음식점을 대상으로 ‘담배연기 없는 깨끗한 금연음식점’ 지정 신청을 받는다.

21일 구에 따르면 이번 신청은 가족단위 이용객이 많은 일반음식점에서 주민들을 간접흡연으로부터 보호하고 쾌적한 외식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지역내 음식점 5000여곳을 대상으로 ‘깨끗한 금연음식점’ 지정을 추진하는 것.

금연음식점으로 지정되면 보건소에서 고객들이 쉽게 확인 할 수 있도록 ‘금연음식점’ 안내 스티커를 제작해 부착해주게 되며, 우수업소에 대해서는 모범음식점 선정 시 우선권과 구청장 표창 등 실질적인 혜택도 주어진다.

금연음식점 신청은 내달 말까지이며, 희망하는 업소는 강서구보건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보건지도과로 제출하면 된다.

현재까지 구에는 400곳의 금연음식점이 지정돼 있으며, 금연여부 등에 대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담배연기 없는 쾌적한 환경 속에서 즐거운 식사를 나눌 수 있도록 ‘깨끗한 금연음식점’을 지정하게 됐다”며, “금연음식점은 가족단위 외식 시 선호도가 높아 매출도 늘어나는 효과가 있으므로 많은 음식점이 관심을 갖고 신청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올해를 ‘간접흡연 ZERO' 해로 선포하고 지역내 114곳 공원 전체를 금연공원으로 지정 추진하고 있으며, 중·고등학교 2학년생 약 100여명으로 구성된 ’청소년 흡연예방지킴이‘를 구성 내달 중에 교육과 위촉을 거쳐 8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는 등 금연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문의(2600-5887)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실내에 부착된 금연음식점 표지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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