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약노인 예방프로그램 운영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06-20 16: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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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10월까지 무료 교육 [시민일보] 강남구가 경제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노인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돕고자 영양, 운동, 노인성 교육 등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화제다.

구는 취약계층이 많이 거주하는 일원 1ㆍ2동, 수서동 등 3개 주민센터에 교육장을 마련, 이달 초부터 지역 노인들을 대상으로 ‘허약노인 예방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각 반별 30명씩 2기로 나눠 매주 한 차례씩 10회 걸쳐 진행되며, 10월 말까지 이어진다.

교육은 ▲영양교육(개인별 식이섭취 정도를 파악해 균형 잡힌 식단 짜기) ▲운동교육(근력강화를 위한 스트레칭) ▲노인성 질환교육(혈압, 당뇨, 요실금, 골다공증, 관절염, 우울증, 치매) 등으로 서울대 간호학과 교수진과 간호사 2~3명이 강사를 맡아 1시간30분간 진행한다.

박정례(68ㆍ여ㆍ일원1동)씨는 “무료로 노인전문 건강교육을 배울 수 있어 너무 좋다”며 “할 일없이 집에만 있다가 사람들과 얘기도 하고 운동도 하니 젊어지는 것 같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이상례 보건지도과장은 “노령인구가 급격히 늘고 있고 평균 수명도 길어져 편안한 노후생활 지원에 관심이 많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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