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씻기 생활화 하자"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06-17 17: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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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수족구병 예방 홍보 [시민일보] 구로구가 최근 영유아들을 대상으로 유행하고 있는 수족구 질환 예방 홍보에 나섰다.

17일 구에 따르면 수족구병은 장내 바이러스에 의해 여름과 가을에 많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수족구에 걸리면 미열 증상과 함께 입, 손, 발에 쌀알 크기의 발진이 생긴다.

발진은 1주일 정도 지나면 호전되지만 발병 1주간 전염력이 강하다. 잠복기는 3-7일 정도.

면역체계가 미숙한 영유아에게는 뇌수막염, 뇌염, 마비증상 등의 합병증이 나타나는 경우도 많다.

수족구병으로 의심될 경우에는 신속하게 진료를 받고 타인에게 전염되지 않도록 유의하며 어린이들은 보육시설에 보내지 않아야 한다.

특히 수족구병은 예방접종백신이 개발되지 않은 상태라 예방수칙을 지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구 관계자는 “수족구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환자접촉이나 감염인의 대변 또는 분비물, 오염된 물건을 피하고 철저한 손씻기의 생활화가 필요하다”며 “아이들이 수족구병에 걸리지 않도록 부모들의 적극적인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문의 (860~3288)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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