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는 하절기를 맞아 영동2교~3교 사이와 영동4교~5교 사이 두 곳에 물놀이장을 설치, 18일부터 9월30일까지 24시간 무료 개방한다고 17일 밝혔다.
양재천 물놀이장은 길이 120m, 폭 10~15m에 수심이 50cm로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다.
구는 청결한 수질을 유지하기 위해 영동2교~3교 물놀이장은 수돗물을, 영동4교~5교 물놀이장은 인근 구룡역 지하수를 끌어 사용토록 했으며, 최대한 자주 지하수를 공급함은 물론 정기적인 수질검사도 지속적으로 실시키로 했다.
아울러 ‘양재천 지킴이’ 7명을 배치하고 24시간 현장을 순찰토록 해 응급상황에 대비토록 했다.
김대훈 치수방재과장은 “생태하천의 산 교육장인 양재천이 지역 주민들의 여름철 피서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며 “특별히 시간 내지 않아도 가벼운 마음으로 찾을 수 있는 ‘양재천 물놀이장’에서 시원한 여름을 보내기 바란다”고 전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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