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치매지원센터 확장 이전

김유진 / / 기사승인 : 2010-06-16 17: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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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산동 영등포보건소 옆 신청사로…21일 업무 개시 [시민일보] 영등포구 대림성모병원 별관 2층에서 치매조기검진을 중심으로 업무를 진행했던 영등포구 치매지원센터가 19일 당산동 영등포보건소 옆 신청사로 확장 이전하고, 21일부터 본격 업무에 들어간다.

16일 구에 따르면 영등포 치매지원센터는 지난 5월 준공한 ‘재활용센터 및 경로당 현대화 복합시설’(당산동3가 408번지)로 이전하는 것.

치매지원센터는 총면적 585㎡로, 이 건물 3층에 자리잡게 되며, 치매조기검진을 위한 검진실, 진료실, 상담실, 정밀검진실 등이 갖춰져 있다.

또한 4층에는 치매지원센터 부설 인지건강센터가 들어서게 되는데, 이곳에는 원예, 운동, 회상치료실 등이 마련돼 있다.

이에 따라 치매지원센터는 기존 치매조기점진 활동과 함께 치매 예방 및 악화방지, 재활을 위해 원예, 운동치료 등 뇌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가족이나 간병인들이 치매 노인들을 부양하면서 느낀 많은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치매환자 돌봄과 관련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저소득층에는 치료비 및 기저귀, 물티슈, 방수매트 등 조호물품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치매지원센터는 영등포 거주 60세 이상 노인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영등포구 치매지원센터는 앞으로 많은 치매어르신들의 노후를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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