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금천단오축제 내일 개최

김유진 / / 기사승인 : 2010-06-16 17: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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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계곡서 그네뛰기 대회등 행사 풍성 [시민일보] 민족고유 명절 단오를 맞이해 금천구가 18일 오후 1시30분부터 5시까지 시흥계곡 입구에서 ‘제11회 금천단오축제’를 개최한다.

16일 구에 따르면 금천문화원에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설이나 추석에 비해 상대적으로 그 의미가 잊혀져 가는 단오절의 세시풍속을 널리 알리고 단오를 갖는 의미를 되새기고자 마련한 것.

구는 이번 행사에 초등학생 대항 씨름대회를 비롯한 동(洞) 대항 그네뛰기대회를 개최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거운 축제의 한마당으로 만들 예정이다.

또한 주민들이 민요와 사물놀이 등 민속공연을 보며 창포 머리감기와 수리떡 부치기 등 단오절 세시풍속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해 축제의 흥겨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할 예정.

구 관계자는 “단오는 비가 많이 오는 계절로 접어들기 전 나쁜 병이 유행하기 쉬워 재액을 예방하기 위해 생겨난 세시라고 한다. 이번 단오축제를 즐기면서 가족들이 안녕과 행운을 바라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의 (2627-1446)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지난 2008년 개최한 제9회 금천단오축제에서 그네 뛰는 모습.
사진설명=지난 2008년에 개최한 제9회 금천단오축제에서 씨름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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