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암생명공학 연구원 착공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06-16 16: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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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내년 4월 완공 예정 [시민일보] 40여명의 석ㆍ박사 연구원이 상주하는 수암생명공학 연구원(이사장 조성옥)이 구로구 오류동에 새둥지를 튼다.

구는 18일 오류동 산43-41번지 일대에서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4189.4㎡ 규모로 건립될 신축 연구원의 기공식을 개최, 내년 4월까지 공사를 마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수암생명공학 연구원은 황우석 박사가 서울대를 퇴직한 후 구로디지털단지에 만든 연구소로 이후 경기도 용인으로 이전했으며, 석박사급 연구원 40여명이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안정적인 연구소를 계획하던 재단측은 ‘공항에서 가깝고, 교통이 원활하며, 주택밀집 지역이 아닌 곳’이라는 조건으로 연구소 부지를 물색하다 구로구가 적합지라고 판단해 다시 구로구로 이전하게 됐다.

수암생명공학 연구원은 연구원이 준공되면 연구결실이 상용화 될 경우 그 수익의 일부를 구로구에 환원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18일 열리는 기공식에는 재단측 관계자들과 양대웅 구로구청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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