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 참여 열기 후끈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6-15 17:3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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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160作 출품 … 작년보다 7배 급증 [시민일보] 오는 9월 서울 중구 충무로 일대에서 열리는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에 국내·외 감독들의 참여 열기가 뜨겁게 달아 오르고 있다.

중구는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가 최근 전 세계 영화인들을 대상으로 ‘충무로 오퍼스’ 출품작 공모를 마감한 결과 지난해 비해 7배 늘어난 총 1160편의 작품이 출품됐다고 15일 밝혔다.

‘충무로 오퍼스’는 세계 영화의 흐름을 소개하고 거장으로 성장할 가능성을 지닌 신진감독들을 발굴, 시대를 초월해 대중의 사랑을 받을 작품들을 발견하고자 마련된 서울충무로영화제(포스터)의 유일한 국제경쟁부문이다.

특히 지난해 국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씨네 스튜던트를 폐지하고 올해 국제경선에 단편부문을 추가함에 따라 작품 수 또한 크게 증가했다.

단편 60개국 1000편, 장편 35개국 160여편이 출품돼 지난해 11개국 152편에 비해 접수된 작품 수와 지원국 수가 큰 폭으로 늘어나 올해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 관객들은 보다 다양한 국가의 새로운 작품들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출품작들은 심사를 통해 장, 단편 각 10편이 선정돼 2010 서울충무로영화제 ‘충무로 오퍼스’ 섹션에서 상영되며 장편부문 수상 및 상금은 작품상(미화 1만달러 및 트로피), 심사위원특별상(미화 5000달러 및 트로피), 남우주연상과 여우주연상(미화 2500달러 및 트로피), 장편관객상(트로피)이 수여된다.

이와 함께 단편부문에서도 작품상 (미화 5000달러 및 트로피), 관객상(트로피)이 시상될 예정이다.

한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제영화제로 자리매김할 2010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CHIFFS)는 9월2일부터 10일까지 9일간 서울 중구 충무로를 중심으로 시내 주요지역에서 열린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서울충무로영화제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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